장애인의 날 맞아 실시…일상생활 불편 개선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뇌성마비환자 13명을 대상으로 디스포트 즉, 보튤리늄톡신A 무료시술을 실시했다.
파티마병원은 경직성 뇌성마비환자의 상지 및 하지, 과도한 침흘림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시술함으로써 보행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병원 측은 "평소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무료시술을 실시함으로써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티마병원은 경직성 뇌성마비환자의 상지 및 하지, 과도한 침흘림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시술함으로써 보행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병원 측은 "평소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무료시술을 실시함으로써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