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평의원회 회장 선거 승리…"병협 수준으로 위상 제고"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제25차 정기평의원회회장 선거에서는 김일중 회장과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후보로 나섰다.
투표에 앞서 김 회장은 "의료계 발전과 개원가 권익 보호에 매진했다"며 "지난 3년간 의료정책 방송을 태동시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의료계 위상을 높이고 국민을 우군으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유태욱 후보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강한 대개협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김일중 회장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평의원 59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김 회장은 41표를 얻어 17표를 얻은 유태욱 후보를 24표 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일중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도지부를 활성화해 개원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명실상부한 개원의 단체로 성장하겠다"며 "의원협회와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접점을 찾아 TFT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개원의협의회 위상을 의학회와 병원협회 수준으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6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제25차 정기평의원회회장 선거에서는 김일중 회장과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후보로 나섰다.
투표에 앞서 김 회장은 "의료계 발전과 개원가 권익 보호에 매진했다"며 "지난 3년간 의료정책 방송을 태동시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의료계 위상을 높이고 국민을 우군으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유태욱 후보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강한 대개협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김일중 회장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평의원 59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김 회장은 41표를 얻어 17표를 얻은 유태욱 후보를 24표 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일중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도지부를 활성화해 개원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명실상부한 개원의 단체로 성장하겠다"며 "의원협회와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접점을 찾아 TFT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개원의협의회 위상을 의학회와 병원협회 수준으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