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양영호 교수
연세의대(학장 김세종)는 산부인과학교실 양영호 교수가 자체 개발한 산전유전진단법이 국제태아의학회 소속 의사 30여명이 공동집필한 ‘The Fetus as a Patient-The Evolving Challenge’ 책자에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방법은 산모혈액에서 분리한 태아세포를 C.G.H. 기법을 이용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밝혀내는 비침습적 산전진단술로, 46개 염색체 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산모혈액에서 분리한 태아세포를 C.G.H. 기법을 이용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밝혀내는 비침습적 산전진단술로, 46개 염색체 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