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질환으로 겪는 사회적 비용 절감 차원"
스코틀랜드 정부가 2013년 5월 이후 출생한 모든 영아에게 GSK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로타릭스' 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는 매년 약 1200명 영아들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스코틀랜드 정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제공으로 로타바이러스 질환 발생 감소는 물론 가정 병원비 지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 머무르는 수고와 염려를 덜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에게 중증 설사 및 구토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스코틀랜드는 물론 타 국가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한국도 영유아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다만 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접종은 선택 상황이다. 접종비도 환자가 내야한다.
'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로 만들어진 백신으로 단 2회 접종으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폭넓게 예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개발사는 GSK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는 매년 약 1200명 영아들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스코틀랜드 정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제공으로 로타바이러스 질환 발생 감소는 물론 가정 병원비 지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 머무르는 수고와 염려를 덜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에게 중증 설사 및 구토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스코틀랜드는 물론 타 국가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한국도 영유아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다만 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접종은 선택 상황이다. 접종비도 환자가 내야한다.
'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로 만들어진 백신으로 단 2회 접종으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폭넓게 예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개발사는 GSK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