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와 손잡고 내년 4월 오픈 목표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한국후지쯔와 손잡고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명지병원형 EMR' 개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과 한국후지쯔는 최근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년 4월까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명지병원은 이를 위해 김세철 원장을 위원장으로 50여명 규모의 EMR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모범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과 한국후지쯔는 최근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년 4월까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명지병원은 이를 위해 김세철 원장을 위원장으로 50여명 규모의 EMR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모범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