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복지부 공무원들의 근심이 커져가는 형국.
30대 기혼 공무원은 세종시 아파트 분양으로 가족 모두 세종시행을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 공무원 상당수는 분양을 받았더라도 자녀 교육 문제로 주말 부부 신세.
한 공무원은 "국정감사는 어떻게 지나가겠지만, 얼마 안남은 세종시 이전이 걱정"라면서 "출퇴근 통근버스를 이용해도 하루 4시간 이상 걸리고, 그렇다고 오피스텔 얻기도 부담스럽다"고 토로.
30대 기혼 공무원은 세종시 아파트 분양으로 가족 모두 세종시행을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 공무원 상당수는 분양을 받았더라도 자녀 교육 문제로 주말 부부 신세.
한 공무원은 "국정감사는 어떻게 지나가겠지만, 얼마 안남은 세종시 이전이 걱정"라면서 "출퇴근 통근버스를 이용해도 하루 4시간 이상 걸리고, 그렇다고 오피스텔 얻기도 부담스럽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