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보다 세종시 이전이 걱정"

이창진
발행날짜: 2013-10-14 06:37:18
연말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복지부 공무원들의 근심이 커져가는 형국.

30대 기혼 공무원은 세종시 아파트 분양으로 가족 모두 세종시행을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 공무원 상당수는 분양을 받았더라도 자녀 교육 문제로 주말 부부 신세.

한 공무원은 "국정감사는 어떻게 지나가겠지만, 얼마 안남은 세종시 이전이 걱정"라면서 "출퇴근 통근버스를 이용해도 하루 4시간 이상 걸리고, 그렇다고 오피스텔 얻기도 부담스럽다"고 토로.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