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양평 산음휴양림서 진행…간호사 및 직장인 19명 참가
인제대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양평 산음휴양림에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환경 노출 정도와 치유 캠프 참가 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간호사 15명과 직장인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과 명상 ▲Men-Fi(멘탈피트니스)프로그램 ▲음악치료 등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참가 전후로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졸 검사, NK Cell 검사, HRV 검사, 심리사회적 변인들을 검사했다.
우종민 교수는 "나무와 산림의 존재가 공동체 주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장인의 정신건강에도 숲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번 캠프는 산림환경 노출 정도와 치유 캠프 참가 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간호사 15명과 직장인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과 명상 ▲Men-Fi(멘탈피트니스)프로그램 ▲음악치료 등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참가 전후로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졸 검사, NK Cell 검사, HRV 검사, 심리사회적 변인들을 검사했다.
우종민 교수는 "나무와 산림의 존재가 공동체 주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장인의 정신건강에도 숲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