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대 교수는 정부가 연구중심병원 대신 기초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의대'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
그는 "대학병원이 연구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하더라도 진료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걸려있는데 누가 연구에 매진하겠나"라고 반문.
그러면서 "리서치라는 게 환자를 보면서 하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는 기초의와 임상의가 들어갈 수 있는 깊이에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토로.
이어 "연구중심병원이라는 엉뚱한 말 만들지 말고 연구는 리서치할 시간이 충분하게 있는 의과대학에서 하고 임상과 연계시킬 수 있도록 투자하고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대학병원이 연구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하더라도 진료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걸려있는데 누가 연구에 매진하겠나"라고 반문.
그러면서 "리서치라는 게 환자를 보면서 하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는 기초의와 임상의가 들어갈 수 있는 깊이에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토로.
이어 "연구중심병원이라는 엉뚱한 말 만들지 말고 연구는 리서치할 시간이 충분하게 있는 의과대학에서 하고 임상과 연계시킬 수 있도록 투자하고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