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사업 수료식 실시…라오스 의료진 역량 강화에 기여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신좌섭 교수)은 최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립병원에서 2013년도 라오스 주립 및 군립병원 역량강화 다년간 연수사업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12년에 이어 실시된 금년도 사업에서는 주립병원연수, 1차 2차 군립병원연수, 남박병원 외과수술팀 연수 등 네 차례에 걸쳐 56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특히 1, 2차 군립병원 의료진 연수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각 10주간에 걸쳐 집중 교육함으로써 라오스 최일선 의료진의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이어 2014년에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3, 4차에 걸쳐 교육하면 루앙프라방 주 모든 군립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인력 대부분의 재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측은 "이후에도 최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한국형 보건의료 인력개발 원조모델을 함께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라오스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12년에 이어 실시된 금년도 사업에서는 주립병원연수, 1차 2차 군립병원연수, 남박병원 외과수술팀 연수 등 네 차례에 걸쳐 56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특히 1, 2차 군립병원 의료진 연수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각 10주간에 걸쳐 집중 교육함으로써 라오스 최일선 의료진의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이어 2014년에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3, 4차에 걸쳐 교육하면 루앙프라방 주 모든 군립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인력 대부분의 재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측은 "이후에도 최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한국형 보건의료 인력개발 원조모델을 함께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라오스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