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산모, 0시 0분 1초에 3.415kg 여아 자연분만
2014 갑오년 새해 첫 아기가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강민경 씨(32세)로 자연분만으로 3.415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하며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2014년 1월 1일 0시 0분 1초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가족분만실에서 울려 퍼지자 제일병원 의료진과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며 박수로 출산을 축하했다.
강민경 씨의 남편 김이규(34세) 씨는 "아이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특별한 시간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광문 교수는 "새해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로 2014년 말띠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며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둥이로 태어난 아기와 모든 국민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일병원은 2014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병원은 2014년 말띠 해를 맞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말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용품 비용 등이 포함된 새해 첫 아기 출산지원금 500만 원을 출산 직후 전달했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강민경 씨(32세)로 자연분만으로 3.415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하며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2014년 1월 1일 0시 0분 1초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가족분만실에서 울려 퍼지자 제일병원 의료진과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며 박수로 출산을 축하했다.
강민경 씨의 남편 김이규(34세) 씨는 "아이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특별한 시간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광문 교수는 "새해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로 2014년 말띠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며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둥이로 태어난 아기와 모든 국민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일병원은 2014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병원은 2014년 말띠 해를 맞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말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용품 비용 등이 포함된 새해 첫 아기 출산지원금 500만 원을 출산 직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