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김효수 교수 "다만 특정 NSAID 우·열등 판단 불가"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최근 란셋에 게재된 CNT 메타 분석 논문은 콕시브 계열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오인의 소지가 있다.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콕시브'마다 심혈관계 위험성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주최로 열린 'CSI 포럼(Celebrex Special Speaker Invited Forum with Cardiologists)'에서다.
김 교수는 다만 심혈관계 위험성과 관련 어떤 '콕시브'가 우등하고 열등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어느 정도 심혈관계 위험성을 갖고 있다. 다양한 임상 자료를 볼 때 특정 NSAID가 심혈관계 위험성 관련 우등 혹은 열등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판단은 2013년 란셋지에 실린 CNT 메타 분석 등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CNT 메타 분석은 639개의 연구로 진행됐고 여러 NSAID와 위약 및 NSAID 간 위장관계 안전성 및 심혈관계 위험성을 살펴봤다.
로페콕시브 및 에토리콕시브, 세레콕시브 등 콕시브군의 심혈관계 위험률은 1.37이고 나프록센 위험률은 0.93이었다.
세레콕시브만을 별도로 비교한 결과에서 세레콕시브는 나프록센 대비 0.93의 위험률을 보였다.
'콕시브'마다 심혈관계 위험성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주최로 열린 'CSI 포럼(Celebrex Special Speaker Invited Forum with Cardiologists)'에서다.
김 교수는 다만 심혈관계 위험성과 관련 어떤 '콕시브'가 우등하고 열등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어느 정도 심혈관계 위험성을 갖고 있다. 다양한 임상 자료를 볼 때 특정 NSAID가 심혈관계 위험성 관련 우등 혹은 열등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판단은 2013년 란셋지에 실린 CNT 메타 분석 등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CNT 메타 분석은 639개의 연구로 진행됐고 여러 NSAID와 위약 및 NSAID 간 위장관계 안전성 및 심혈관계 위험성을 살펴봤다.
로페콕시브 및 에토리콕시브, 세레콕시브 등 콕시브군의 심혈관계 위험률은 1.37이고 나프록센 위험률은 0.93이었다.
세레콕시브만을 별도로 비교한 결과에서 세레콕시브는 나프록센 대비 0.93의 위험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