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심평원 16일, 종합감사 27일…부대사업·담뱃값 공방 예상
복지부와 식약처 등 올해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1일 여야 협의를 통해 오는 7일 식약처를 시작으로 27일 종합감사 등 국정감사 일정에 합의했다.
우선, 7일 식약처(국회)에 이어 13일과 1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세종청사), 16일 건강보험공단(국회), 심사평가원(국회), 17일 연금공단(국회), 20일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보건복지정보개발원(국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1일 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협회,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정신병원, 국립결핵병원, 대한결핵협회(국회), 23일 노인인력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적십자사, 보육진흥원, 장애인개발원(국회) 27일 종합감사(국회) 등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 시행과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담뱃값 인상 등 보건의료 현안을 중심으로 여야간 공방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1일 여야 협의를 통해 오는 7일 식약처를 시작으로 27일 종합감사 등 국정감사 일정에 합의했다.
우선, 7일 식약처(국회)에 이어 13일과 1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세종청사), 16일 건강보험공단(국회), 심사평가원(국회), 17일 연금공단(국회), 20일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보건복지정보개발원(국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1일 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협회,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정신병원, 국립결핵병원, 대한결핵협회(국회), 23일 노인인력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적십자사, 보육진흥원, 장애인개발원(국회) 27일 종합감사(국회) 등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 시행과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담뱃값 인상 등 보건의료 현안을 중심으로 여야간 공방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