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와 공동 공론화…24일 서울시의사회관 예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2월 23일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김갑식) 와의 오찬 회동을 통하여「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쟁취 관련 토론회」를 공동개최 키로 결정했다.
지난 정부에서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재정절감이라는 대명제하에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0년부터 실시 한 의약분업은 15년이 지난 현재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하고 건강보험재정만 더 많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 전 서울시의사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회원의 80% 이상이 의약분업에 대한 불만이 팽배하고 있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병원회에서는 의약분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하여 의료계와 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택분업 등 방안 마련을 위하여 내년 1월 24일(토) 오후 5시에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의약분업재평가와 선택분업 쟁취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병원회와의 공조 하에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임을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재정절감이라는 대명제하에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0년부터 실시 한 의약분업은 15년이 지난 현재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하고 건강보험재정만 더 많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 전 서울시의사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회원의 80% 이상이 의약분업에 대한 불만이 팽배하고 있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병원회에서는 의약분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하여 의료계와 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택분업 등 방안 마련을 위하여 내년 1월 24일(토) 오후 5시에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의약분업재평가와 선택분업 쟁취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병원회와의 공조 하에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