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 유럽 발판 글로벌시장 진출 계기 마련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대표이사 고석빈)은 자궁근종치료기 ‘ALPLUS 900’(알피우스 900)이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식약처 국내 판매 승인을 받은 ‘ALPLUS 900’은 고강도집속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HIFU)를 활용해 자궁근종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의료기기.
국내에서는 알피니언이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처음 성공했다.
HIFU 치료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처럼 초음파 에너지를 신체 내 한 점(종양)에 집중시켜 종양을 태워 없애는 시술법으로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차세대 종양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LPLUS 900은 CE 인증 획득으로 HIFU 치료에 큰 관심을 보이는 유럽지역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시장 진입 계기를 마련했다.
고석빈 대표이사는 “이번 CE 인증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ALPLUS 900 판매가 가능해졌다”며 “글로벌시장에서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실히 입증된 만큼 추후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 비유럽권 국가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식약처 국내 판매 승인을 받은 ‘ALPLUS 900’은 고강도집속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HIFU)를 활용해 자궁근종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의료기기.
국내에서는 알피니언이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처음 성공했다.
HIFU 치료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처럼 초음파 에너지를 신체 내 한 점(종양)에 집중시켜 종양을 태워 없애는 시술법으로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차세대 종양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LPLUS 900은 CE 인증 획득으로 HIFU 치료에 큰 관심을 보이는 유럽지역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시장 진입 계기를 마련했다.
고석빈 대표이사는 “이번 CE 인증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ALPLUS 900 판매가 가능해졌다”며 “글로벌시장에서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실히 입증된 만큼 추후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 비유럽권 국가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