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영 신임원장, 11일 열린 취임식서 포부 밝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노동영 신임 원장은 지난 11일 강남파이낸스센터 39층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유전체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 원장은 "강남센터는 올해 유전체-임상 통합 정보 기반의 질병 예측 플랫폼 개발과 인체 유래물 저장소를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사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이와 유사한 해외 의료 사업을 점착 확대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의 모델을 개발하여 강남센터가 해외 진료 확장의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강남센터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타 검진센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면서 "연구 중심의 검진센터 기능을 강화하여 정밀의학 등 미래의학 연구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상헌 전임 원장은 "강남센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면서 "강남센터가 세계의 예방의학을 이끄는 롤 모델이 되는 그날까지 교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부탁한다"고 퇴임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조 전임 원장은 재임기간 중 개별 맞춤 건강진단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대규모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방의학의 선진 임상 연구를 추진,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수출로 해외 의료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한 바 있다.
노 원장은 "강남센터는 올해 유전체-임상 통합 정보 기반의 질병 예측 플랫폼 개발과 인체 유래물 저장소를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사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이와 유사한 해외 의료 사업을 점착 확대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의 모델을 개발하여 강남센터가 해외 진료 확장의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강남센터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타 검진센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면서 "연구 중심의 검진센터 기능을 강화하여 정밀의학 등 미래의학 연구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상헌 전임 원장은 "강남센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면서 "강남센터가 세계의 예방의학을 이끄는 롤 모델이 되는 그날까지 교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부탁한다"고 퇴임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조 전임 원장은 재임기간 중 개별 맞춤 건강진단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대규모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방의학의 선진 임상 연구를 추진,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검진센터 수출로 해외 의료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