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관 출신 불굴의 의지 "당 재건과 정치 쇄신에 혼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윤종필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해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은 지난 16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진입해 당의 체질을 바꾸고 지도부를 깨어있는 야전사령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에서 전례없는 표 차이로 패배했다. 안일한 상황 인식으로 혁신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달라져여 한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 윤종필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군 역사상 세번째 여성 장관을 역임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 저의 모든 역량을 자유한국당 재건과 정치 쇄신을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7월 3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도전 의지를 확보히 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은 지난 16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진입해 당의 체질을 바꾸고 지도부를 깨어있는 야전사령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에서 전례없는 표 차이로 패배했다. 안일한 상황 인식으로 혁신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달라져여 한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 윤종필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군 역사상 세번째 여성 장관을 역임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 저의 모든 역량을 자유한국당 재건과 정치 쇄신을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7월 3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도전 의지를 확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