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발전 및 의대 연구 분야에 활용 계획
고려대의료원이 지난 13일 고려대 본관 인촌챔버에서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로부터 의학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1억 원은 앞으로 의학발전과 의대 연구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5년 10월 고대의대 성재영 교수가 설립하고 알츠하이머 신약을 개발한 신생 바이오벤처기업인 '뉴라클사이언스'의 지분 일부를 매각한 수익과 수익배당금을 재원으로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수원·홍승표 대표이사는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그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연구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 등을 통한 다양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며 "고대의대가 대한민국 의학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 하고 다시 연구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대학의 역량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미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 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도 의료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전달된 기금은 우리 의료원의 발전과 연구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1억 원은 앞으로 의학발전과 의대 연구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5년 10월 고대의대 성재영 교수가 설립하고 알츠하이머 신약을 개발한 신생 바이오벤처기업인 '뉴라클사이언스'의 지분 일부를 매각한 수익과 수익배당금을 재원으로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수원·홍승표 대표이사는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그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연구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 등을 통한 다양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며 "고대의대가 대한민국 의학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 하고 다시 연구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대학의 역량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미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 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도 의료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전달된 기금은 우리 의료원의 발전과 연구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