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학술상 수상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팀(한정수·백종훈 교수)이 최근 개최된 대한수부외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정 교수팀은 불안정 원위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발표해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위요골 골절은 대부분 손목관절이 손등으로 젖혀진 상태에서 집고 넘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고령 및 여성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연구 결과, ▲환자의 나이 ▲손 부상 시 발생하는 요골 단축과 척골의 양성변위가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환자의 나이가 가장 큰 위험인자로 분석됐다.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원위 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에 발생하는 이차 전위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견이 많다"며 "이번 연구는 원위 요골 골절 환자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정 교수팀은 불안정 원위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발표해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위요골 골절은 대부분 손목관절이 손등으로 젖혀진 상태에서 집고 넘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고령 및 여성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연구 결과, ▲환자의 나이 ▲손 부상 시 발생하는 요골 단축과 척골의 양성변위가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환자의 나이가 가장 큰 위험인자로 분석됐다.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원위 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에 발생하는 이차 전위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견이 많다"며 "이번 연구는 원위 요골 골절 환자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