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주·김용운 이사장, 자랑스러운 보건인상 수상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 및 연세 보건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역대 보건대학원장, 역대 총동창회장 및 교직원을 비롯해 1회 졸업생부터 재학생까지 300여명이 참석해 연세대 보건대학원 40년 역사를 회고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개원 40주년 기념식은 정종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노재훈 원장은 "한국 보건분야 정책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전문가를 양성해 온 4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대학원 40년사 역사도서(편찬위원장 유승흠 명예교수)를 담은 e-book을 행사참석자에게 배포했다.
올 한해 모교를 빛낸 졸업동문에게 주는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은 최승주 이사장(보건정책 전공 2000년 졸업, 스마일어게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용운 이사장((보건정책 전공 2001년 졸업, 의료법인 사랑나눔의료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한편, 1977년 개원한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올해까지 보건학석사 2800여명과 고위자 과정 수료생 1300여명을 배출했다.
행사에는 역대 보건대학원장, 역대 총동창회장 및 교직원을 비롯해 1회 졸업생부터 재학생까지 300여명이 참석해 연세대 보건대학원 40년 역사를 회고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개원 40주년 기념식은 정종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노재훈 원장은 "한국 보건분야 정책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전문가를 양성해 온 4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대학원 40년사 역사도서(편찬위원장 유승흠 명예교수)를 담은 e-book을 행사참석자에게 배포했다.
올 한해 모교를 빛낸 졸업동문에게 주는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은 최승주 이사장(보건정책 전공 2000년 졸업, 스마일어게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용운 이사장((보건정책 전공 2001년 졸업, 의료법인 사랑나눔의료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한편, 1977년 개원한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올해까지 보건학석사 2800여명과 고위자 과정 수료생 1300여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