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의대 이외 타과 상황 파악 후 문제해결에 앞장"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서남의대 문제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논의는 서남대에 존재하는 간호학과 등을 비롯한 다른 과에 대한 해결과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어 "서남대 문제 전체가 올바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특별편입이 이뤄져 모든 학생의 궁극적인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대협은 간호학과 등을 비롯한 타과 사례를 조사하고, 각 학교의 총학생회들과 연락을 취한 상황. 간호학과 등 다른 과에 대한 특별편입 역시 준비되지 않고 난립되고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게 의대협의 입장이다.
의대협은 "교육여건에 맞게 편입정원을 줄인 사례나 학교가 앞으로의 교육 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확실히 약속하고, 학생회가 수락한 사례가 존재한다"며 "모 대학교 간호학과는 초기에 215명을 받는다고 공고했지만 학생들과 협의 후 75명으로 교육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편입학을 준비하는 의과대학들도 학생들과 소통을 충분히해 적정 수준의 편입학 정원 및 앞으로의 교육여건 개선방향에 대해 확실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대협은 각 학교에게 연락을 취해본 결과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라는 답변이 대부분이었다.
의대협은 "특별편입학이 졸속으로 추진되면 새로운 부실의대 문제가 생길 뿐"이라며 "의대협은 다른 학교들의 간호학과 등 다른 과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각 총학생회와 협력해 궁극적인 서남대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남대 문제 전체가 올바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특별편입이 이뤄져 모든 학생의 궁극적인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대협은 간호학과 등을 비롯한 타과 사례를 조사하고, 각 학교의 총학생회들과 연락을 취한 상황. 간호학과 등 다른 과에 대한 특별편입 역시 준비되지 않고 난립되고 있는 상황은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게 의대협의 입장이다.
의대협은 "교육여건에 맞게 편입정원을 줄인 사례나 학교가 앞으로의 교육 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확실히 약속하고, 학생회가 수락한 사례가 존재한다"며 "모 대학교 간호학과는 초기에 215명을 받는다고 공고했지만 학생들과 협의 후 75명으로 교육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편입학을 준비하는 의과대학들도 학생들과 소통을 충분히해 적정 수준의 편입학 정원 및 앞으로의 교육여건 개선방향에 대해 확실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대협은 각 학교에게 연락을 취해본 결과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라는 답변이 대부분이었다.
의대협은 "특별편입학이 졸속으로 추진되면 새로운 부실의대 문제가 생길 뿐"이라며 "의대협은 다른 학교들의 간호학과 등 다른 과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각 총학생회와 협력해 궁극적인 서남대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