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월 실시…모유수유 실천 장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함께 임산부 모유수유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한 출산·육아 지원을 위한 모유수유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산부 모유수유 클래스는 1000명 이상 임산부 교육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필립스 아벤트 아기 성장 캘린더를 포함한 풍성한 기념품과 함께 강의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필립스 아벤트 유축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수강을 원하는 임산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네이버 카페 ‘맘맘맘서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하는 임산부 모유수유 클래스에서는 아기 다루기·수유 자세 등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방법과 모유량 부족, 밤중 수유 등 모유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더불어 가정 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엄마가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DIY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클래스도 마련했다.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부부애 클래스’에서는 ‘엄마아빠가 함께 준비하는 모유수유’와 아기와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사인’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스 아벤트는 모유수유가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자 아기의 건강한 삶을 이루는 토대임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목표하는 기간까지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완전모유수유기간(출산 후 6개월까지)을 충족하는 비율이 1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니세프 본부가 발표한 전 세계 평균 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또 전 세계 산모 중 60%가 모유량 부족, 유방 통증, 직장 복귀 등의 이유로 목표했던 기간보다 빨리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있다.
임산부 모유수유 클래스는 1000명 이상 임산부 교육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필립스 아벤트 아기 성장 캘린더를 포함한 풍성한 기념품과 함께 강의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필립스 아벤트 유축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수강을 원하는 임산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네이버 카페 ‘맘맘맘서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하는 임산부 모유수유 클래스에서는 아기 다루기·수유 자세 등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방법과 모유량 부족, 밤중 수유 등 모유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더불어 가정 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엄마가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DIY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클래스도 마련했다.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부부애 클래스’에서는 ‘엄마아빠가 함께 준비하는 모유수유’와 아기와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사인’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스 아벤트는 모유수유가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자 아기의 건강한 삶을 이루는 토대임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목표하는 기간까지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완전모유수유기간(출산 후 6개월까지)을 충족하는 비율이 1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니세프 본부가 발표한 전 세계 평균 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또 전 세계 산모 중 60%가 모유량 부족, 유방 통증, 직장 복귀 등의 이유로 목표했던 기간보다 빨리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