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단독 추천…2022년부터 임기 3년
의과학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차기 원장에 왕규창 교수가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지난달 제17차 정기 평의회 및 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원장에 만장일치로 단독 추천된 왕규창 교수(67)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왕규창 교수는 2022년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왕규창 교수는 197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서울의대 학장,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선천성 기형, 뇌종양, 수두증과 낭종 등에 대한 임상연구와 신경발생학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며 SCI급 학술지에 350편 이상의 논문을 실었다.
현재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에 재직중이며 의학한림원 의학교육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신입 정회원으로 총 40명(의학 38명, 치의학 1명, 간호학 1명)도 선출했다.
의학한림원은 지난달 제17차 정기 평의회 및 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원장에 만장일치로 단독 추천된 왕규창 교수(67)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왕규창 교수는 2022년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왕규창 교수는 197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서울의대 학장,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선천성 기형, 뇌종양, 수두증과 낭종 등에 대한 임상연구와 신경발생학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며 SCI급 학술지에 350편 이상의 논문을 실었다.
현재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에 재직중이며 의학한림원 의학교육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신입 정회원으로 총 40명(의학 38명, 치의학 1명, 간호학 1명)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