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 수술실 갖추고 손·발가락 국소수술로 특화
고령환자 접근성 고려해 주 7일 진료 시스템 구축
서울대병원 또 한명의 젊은 인재가 교수 타이틀을 접고 개원시장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대병원 김장우 교수(정형외과). 그는 지난 5월말 서울통정형외과를 개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펠로우를 마치고 지난 2020년,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현재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소속 교수로 부임해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의과대학 시절 학생회장에 이어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 의장을 지낸 데 이어 서울대병원 인턴장,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까지 두루 역임하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이어가고자 국소수술클리닉을 열고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손·발가락 골절 등을 진료한다. 감염 관리를 위한 무균수술장 시설도 갖췄다.
이밖에도 소아정형 클리닉에서는 소아외상치료, AI성장분석, 소아청소년 척추측만증 등을 진료하고 관절클리닉과 척추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도수·물리치료 클리닉에서는 힐트레이저는 물론 고주파 엑스선 발생장치(Accuray-D5), 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 장치(prostar C-arm) 등 대학병원급 치료장비를 구비해 치료효과와 더불어 검사의 정확도 높였다.
김장우 원장은 "의과대학에서 배운 스텐다드 진료를 유지하고 싶어 개원했다"면서 "내달 의료진 1명을 충원하면 수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주 7일 진료를 시작했다"면서 "월, 목요일에는 20시까지 야간진료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인공은 서울대병원 김장우 교수(정형외과). 그는 지난 5월말 서울통정형외과를 개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펠로우를 마치고 지난 2020년,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현재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소속 교수로 부임해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의과대학 시절 학생회장에 이어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 의장을 지낸 데 이어 서울대병원 인턴장,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까지 두루 역임하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이어가고자 국소수술클리닉을 열고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손·발가락 골절 등을 진료한다. 감염 관리를 위한 무균수술장 시설도 갖췄다.
이밖에도 소아정형 클리닉에서는 소아외상치료, AI성장분석, 소아청소년 척추측만증 등을 진료하고 관절클리닉과 척추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도수·물리치료 클리닉에서는 힐트레이저는 물론 고주파 엑스선 발생장치(Accuray-D5), 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 장치(prostar C-arm) 등 대학병원급 치료장비를 구비해 치료효과와 더불어 검사의 정확도 높였다.
김장우 원장은 "의과대학에서 배운 스텐다드 진료를 유지하고 싶어 개원했다"면서 "내달 의료진 1명을 충원하면 수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주 7일 진료를 시작했다"면서 "월, 목요일에는 20시까지 야간진료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