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서 40명 대상으로 진행 "내년 상반기 내 종료 예상"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 전립선암 개량신약 'SOL-804' 1상 임상시험 투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SOL-80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기존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와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광약품 개발담당 임원은 "SOL-804는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개선해 환자 및 의료진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개발 사례를 봤을 때 허가 및 판매에 이르는 시기도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SOL-80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기존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와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광약품 개발담당 임원은 "SOL-804는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개선해 환자 및 의료진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개발 사례를 봤을 때 허가 및 판매에 이르는 시기도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