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기술 수출 계약…세부사항은 양사 합의하 비공개
GC셀은 인도 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이하 Rivaara사)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 수출 계약이다.
GC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Rivaara사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GC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엘씨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배지의 독점공급권과 Rivaara사의 지분 일부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GC셀은 200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이뮨셀엘씨의 간암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제3상 임상시험,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등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도 본격 돌입하여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해외진출은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국가별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결실로 인도 Rivaara사와 계약하게 됐다"며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협력할 예정이며, 이 외 중국 및 중동지역 국가별로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긴밀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의 신규 암 환자수는 매년 130만명 이상으로 국내의 약 6배의 암환자가 있으며, 간암 시장은 국내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간암 5년 생존율이 4%로 한국의 37%에 비해 매우 낮아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 수출 계약이다.
GC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Rivaara사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GC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엘씨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배지의 독점공급권과 Rivaara사의 지분 일부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GC셀은 200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이뮨셀엘씨의 간암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제3상 임상시험,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등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도 본격 돌입하여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해외진출은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국가별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결실로 인도 Rivaara사와 계약하게 됐다"며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협력할 예정이며, 이 외 중국 및 중동지역 국가별로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긴밀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의 신규 암 환자수는 매년 130만명 이상으로 국내의 약 6배의 암환자가 있으며, 간암 시장은 국내의 2.3배에 달한다. 특히, 간암 5년 생존율이 4%로 한국의 37%에 비해 매우 낮아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