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메디슨, 용량 증량 시험 통해 안전성 및 내약성 등 평가
이뮨온시아는 중국 파트너사 3D메디슨이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로부터 CD47 항체 신약 후보물질 IMC-002의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된 임상은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진행하는 IMC-002의 1상이다. 3D메디슨은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IMC-002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회사측은 IMC-002가 적혈구 등 정상세포에 대한 결합을 최소화해,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기업이다. 이뮨온시아는 지난해 3월 3D메디슨과 중국 지역에 대한 IMC-002의 기술수출 계약을 54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승인된 임상은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진행하는 IMC-002의 1상이다. 3D메디슨은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IMC-002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회사측은 IMC-002가 적혈구 등 정상세포에 대한 결합을 최소화해,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기업이다. 이뮨온시아는 지난해 3월 3D메디슨과 중국 지역에 대한 IMC-002의 기술수출 계약을 54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