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 "공공의료 선도"

발행날짜: 2022-05-19 09:48:30
  • 남우동 병원장, 스마트병원·첨단재생 등 미래의료 '강조'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지난 17일 암노인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원대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 수상자 모습.

남우동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스마트병원 선도 모델 개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과 더불어 임상과 빅데이터를 연계한 정책연구 분야 특화 육성, 연구 인프라 선진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의료를 이끄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 병원장은 "도내 공공의료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공공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공의료의 선두주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춘천의료원을 인수하며 도내 유일 국립대병원으로 2000년 5월 18일에 개원했다.

개원 첫해 200병상에 불과했던 강원대병원은 암노인센터, 어린이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주요 시설을 확충하며 성장하였고 의료봉사, 의료강연, 의무지원단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원도 핵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