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농도 농축돼 투여량 절반으로 줄어
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미국 FDA가 항생제 옴니세프(Omnicef) 250mg/5mL 경구현탁액을 생후 6개월에서 만 12세까지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옴니세프의 성분은 세프디니(cefdinir). 이번에 승인된 옴니세프 250mg/5mL은 1티스푼당 약물농도가 높아 적은 용량을 투여하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250mg/5mL 제형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제형인 125mg/5mL으로 투여했던 양의 절반을 투여해야 한다.
옴니세프 125mg/5mL 제형은 1997년에 FDA 승인됐으며 애보트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250mg/5mL 신제형을 승인받았다.
미국 유타 의대의 맨포드 구치 박사는 “옴니세프 신제형은 소아 투여량이 적다”면서 “특히 옴니세프는 식사에 상관없이 투여할 수 있고 냉장보관이 필요없어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옴니세프의 성분은 세프디니(cefdinir). 이번에 승인된 옴니세프 250mg/5mL은 1티스푼당 약물농도가 높아 적은 용량을 투여하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250mg/5mL 제형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제형인 125mg/5mL으로 투여했던 양의 절반을 투여해야 한다.
옴니세프 125mg/5mL 제형은 1997년에 FDA 승인됐으며 애보트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250mg/5mL 신제형을 승인받았다.
미국 유타 의대의 맨포드 구치 박사는 “옴니세프 신제형은 소아 투여량이 적다”면서 “특히 옴니세프는 식사에 상관없이 투여할 수 있고 냉장보관이 필요없어 편리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