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근골격계 AI 3종 시연…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FDA 승인 획득한 골연령 분석 AI 글로벌 상용화 가속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근골격계 의료 AI 기업 크레스콤이 소아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28일 크레스콤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소아영상의학 국제학술대회 'IPR 2026'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PR은 미국 소아영상의학회와 유럽 소아영상의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소아영상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대회다.
크레스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소아영상의학 전문의 및 의료 관계자들과 만나 자사 솔루션의 임상적 유용성을 시연, 현지 상용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학회에서 크레스콤은 소아 성장과 관련된 인공지능 솔루션 3종을 전면에 내세운다. 미국 FDA 510(k) 승인을 획득한 골연령 분석 AI 'MediAI-BA'를 필두로 하지 ▲전장 정밀 계측 AI MediAI-SG ▲척추측만증 심각도 자동계측 AI 'MediAI-SC'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MediAI-BA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성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온자람'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전 세계 영상의학과 전문의, 전공의, 의료 기술 전문가 등 소아 환자를 다루는 글로벌 의료 인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북미·유럽 시장 내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수렴한 전문가들의 피드백은 향후 솔루션 고도화 및 현지 맞춤형 기능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복안이다.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 "IPR 2026 참가는 글로벌 임상 현장에서 크레스콤의 소아 AI 솔루션을 직접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로 현지 전문가들과의 심층 교류를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스콤은 근골격계 의료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소아청소년 성장 관리 앱 '온자람'과 AI 영상 분석 솔루션 'MediAI' 시리즈를 개발·공급중이다. MediAI-BA는 국내 인허가를 비롯하여 미국 FDA 510(k) cleared,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허가 완료된 제품으로,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골연령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