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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일본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와 대리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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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날짜: 2026-08-18 11:21:20
  • 3년간 현지 의료기기 유통 협력…일본 내 의료기관 접점 확대
    산쇼도·크레아보·센추리 메디컬 이어 현지 유통망 지속 강화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일본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이엘케이는 일본 의료기기 유통기업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월 29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 3년이다.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는 일본 APEX그룹의 의료기기 유통 계열사로 의료기기 판매와 수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82년 설립됐으며 니가타현 니가타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가 속한 APEX그룹은 의료기기 판매·임대·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APEX를 비롯해 아펙스 인터내셔널, 아펙스 인터내셔널 도쿄 등의 계열사를 통해 일본 의료기기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현지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자사의 의료 AI 솔루션이 일본 의료현장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 의료기기 전문기업들과 잇달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이 현지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제이엘케이는 일본 종합 의료전문상사 산쇼도와 의료 AI 솔루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산쇼도가 보유한 의료기관 네트워크와 유통 역량을 활용해 뇌졸중 의료 AI 솔루션의 일본 시장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일본 체외진단기업 타운즈 그룹 산하 의료 AI·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전문기업 크레아보와 이토추 그룹 계열 의료기기 전문상사 센추리 메디컬과도 유통·판매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일본 내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와의 대리점 계약으로 제이엘케이는 일본 현지 유통 파트너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특히 지역 단위 의료기기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일본 의료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현지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며 일본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아펙스 인터내셔널 니가타와의 대리점 계약을 계기로 현지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솔루션이 일본 의료현장에 보다 폭넓게 도입될 수 있도록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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