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팁 제휴로 타운보드 상품 판매…지역 타깃 원스톱 마케팅 지원
단지 선정부터 영상 제작·결제까지 플랫폼 내 단일 처리로 편의성 향상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블루엠텍이 병·의원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광고 상품 판매를 개시하며 병·의원 경영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7일 블루엠텍(대표 김준석)은 글로벌 마케팅 그룹 크리에이팁과 영업 제휴를 맺고,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타운보드의 광고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병·의원 홍보 영역이 플랫폼 내 서비스로 편입된 첫 사례다.

기존 병·의원의 환자 상권은 병원 반경 1~3km 이내에 집중되지만, 활용할 수 있는 광고 수단은 전국 단위이거나 온라인 검색 영역에 한정돼 있었다. 엘리베이터 광고를 집행하려면 매체사나 대행사를 수소문해 상담과 견적을 주고받고, 영상 소재는 별도 제작사에 의뢰해야 하는 절차적 부담이 컸다.
마케팅 대행사를 통하는 경우에도 원하는 광고 상품만 선택적으로 집행하기 어렵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등 제안받은 홍보 기획안 전체를 일괄적으로 집행해야 하는 아쉬움이 존재했다.
블루엠텍은 이 같은 병·의원의 고민을 원하는 만큼만 플랫폼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원장이 지도에서 병원 주변 아파트 단지를 직접 선택해 예산에 맞는 견적을 즉시 확인하고, 제공되는 템플릿으로 영상 광고 소재를 만든 뒤 신청과 결제까지 한 화면에서 마칠 수 있다.
단지 선정부터 영상 제작, 결제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담당자와의 별도 상담 없이 상품을 구매하듯 처리하는 방식이다. 집행 이후에는 결과 리포트가 제공되며,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에 활용되는 타운보드는 중앙그룹 계열 타운보드중앙이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로, 현재 전국 4500여 개 아파트 단지에서 8만2000여 대의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블루팜코리아는 제약사 및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배너와 검색 광고, 웨비나, 설문조사 등 플랫폼 내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타운보드 광고 상품은 이 과정에서 쌓은 매체 운영 노하우를 병·의원 회원을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로 확장한 결과다.
이를 통해 병·의원 회원은 합리적인 예산으로 지역 매체 광고를 쉽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개원이나 진료 항목 확대 시점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병·의원 원장님들로부터 전해들은 병·의원 홍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장님들의 니즈에 맞게 개선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