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지난해 110명 무료진료

장종원
발행날짜: 2005-01-24 18:21:44
  • 외래34명-입원74명... 비용은 1억여원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한해 사회사업을 통해 총 110명을 무료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 중 34명은 외래진료를 받았고 74명은 수술 등 입원 치료를 했으며 비용으로 따지면 약 1억여원에 이른다.

무료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시, 읍, 면, 동장 등 지역 자치 단체장의 추천과 담당의사의 의뢰를 받아야 한다.

강릉아산병원은 “사회사업실은 2005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