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34명-입원74명... 비용은 1억여원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한해 사회사업을 통해 총 110명을 무료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 중 34명은 외래진료를 받았고 74명은 수술 등 입원 치료를 했으며 비용으로 따지면 약 1억여원에 이른다.
무료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시, 읍, 면, 동장 등 지역 자치 단체장의 추천과 담당의사의 의뢰를 받아야 한다.
강릉아산병원은 “사회사업실은 2005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 중 34명은 외래진료를 받았고 74명은 수술 등 입원 치료를 했으며 비용으로 따지면 약 1억여원에 이른다.
무료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시, 읍, 면, 동장 등 지역 자치 단체장의 추천과 담당의사의 의뢰를 받아야 한다.
강릉아산병원은 “사회사업실은 2005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