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사용하는 경우 위험 높이지 않아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하는 천식이나 만성폐색성폐질환 환자에서 비척추 골절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Chest誌에 발표됐다.
미국 메사추세츠의 인제닉스 에피데미알러지의 캐써린 조앤즈 박사와 연구진은 천식 또는 만성 폐색성폐질환으로 보험을 청구한 89,877명의 성인에 대한 비척추골절 위험을 알아봤다.
총 1,722명이 비척추골절로 치료를 받았으며 약 17,220명이 무작위로 선정되어 대조됐다.
조사 인구 중 약 35%가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에 노출됐으며 27%는 경구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러 복합변수를 고려한 후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계열약이나 플루티카손(fluticasone)은 비척추 골절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고용량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이나 장기간 사용, 척추 골절 위험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미국 메사추세츠의 인제닉스 에피데미알러지의 캐써린 조앤즈 박사와 연구진은 천식 또는 만성 폐색성폐질환으로 보험을 청구한 89,877명의 성인에 대한 비척추골절 위험을 알아봤다.
총 1,722명이 비척추골절로 치료를 받았으며 약 17,220명이 무작위로 선정되어 대조됐다.
조사 인구 중 약 35%가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에 노출됐으며 27%는 경구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러 복합변수를 고려한 후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계열약이나 플루티카손(fluticasone)은 비척추 골절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고용량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이나 장기간 사용, 척추 골절 위험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