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배출량 적고 신생아 부작용 없어
당뇨병약인 메트폴민(metformin)이 모유로 별로 배출되지 않는다는 사례가 Obstetrics and Gynecology誌에 실렸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밀러 소아병원의 제럴드 G. 브리그즈 박사와 연구진은 메트폴민을 사용하는 5명의 수유부를 대상으로 혈당과 모유의 메트폴민 농도를 측정하고 3명의 신생아의 혈당을 측정했다.
모유의 메트폴민 농도는 혈중 농도의 2/3였으며 이 경우 모유 수유시 신생아에게 도달되는 메트폴민의 양은 수유부의 1일 메트폴민 사용량의 0.65%인 것으로 계산됐다.
또한 3명의 신생아의 혈당을 측정했을 때 정상범위에 있었으며 어떤 신생아도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신생아가 흡수하는 메트폴민의 양의 임상적으로 유의적이지 않다면서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수유부가 메트폴민을 사용해도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밀러 소아병원의 제럴드 G. 브리그즈 박사와 연구진은 메트폴민을 사용하는 5명의 수유부를 대상으로 혈당과 모유의 메트폴민 농도를 측정하고 3명의 신생아의 혈당을 측정했다.
모유의 메트폴민 농도는 혈중 농도의 2/3였으며 이 경우 모유 수유시 신생아에게 도달되는 메트폴민의 양은 수유부의 1일 메트폴민 사용량의 0.65%인 것으로 계산됐다.
또한 3명의 신생아의 혈당을 측정했을 때 정상범위에 있었으며 어떤 신생아도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신생아가 흡수하는 메트폴민의 양의 임상적으로 유의적이지 않다면서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수유부가 메트폴민을 사용해도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