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일환...복지부 장관도 동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신언항)은 13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중인 학생 우군(남, 만13세)에게 치료비 5백만원과 격려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신원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준비한 성금이 우군이 완치되기까지 드는 비용에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빈다" 며 우군을 격려하고 "우리의 작은 운동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러한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받은 우군은(13세, 중2)은 2003년 7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아 지난해 5월에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으나 1년후 골수검사에서 재발을 보여 1년이상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도 동참을 하여 격려금과 함께 우군의 빠른 쾌유를 빌고 부모에게는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치료할 것을 신원장을 통해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 서울대학교 아동병원 최황 원장, 안효섭 교수(주치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김득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원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준비한 성금이 우군이 완치되기까지 드는 비용에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빈다" 며 우군을 격려하고 "우리의 작은 운동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러한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받은 우군은(13세, 중2)은 2003년 7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아 지난해 5월에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으나 1년후 골수검사에서 재발을 보여 1년이상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도 동참을 하여 격려금과 함께 우군의 빠른 쾌유를 빌고 부모에게는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치료할 것을 신원장을 통해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 서울대학교 아동병원 최황 원장, 안효섭 교수(주치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김득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