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지하 중강당에서 ‘감마나이프 시술 1,000예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진 행정부원장과 유병철 암센터장, 성영희 간호본부장 및 신경외과 박관, 이정일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001년 12월 첫 시술을 시작한 이후 3년 8개월만인 올해 8월 시술 1,000예의 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질환별 시술현황은 전이성 뇌종양이 286예로 가장 많았고 △수막종:190예 △동정맥기형:149예 △청신경초종:102예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3월 도입된 C 모델 감마나이프 도입과 건보 적용에 따라 전이성 뇌종양 시술이 점차 증가해 올해 350예 시술이 예상되고 있다.
감마나이프센터 이정일 교수는 “오는 2008년 암센터 개소 후 연간 500예 정도의 시술이 예상됨에 따라 기기의 업그레이드와 인력증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진 행정부원장과 유병철 암센터장, 성영희 간호본부장 및 신경외과 박관, 이정일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001년 12월 첫 시술을 시작한 이후 3년 8개월만인 올해 8월 시술 1,000예의 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질환별 시술현황은 전이성 뇌종양이 286예로 가장 많았고 △수막종:190예 △동정맥기형:149예 △청신경초종:102예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3월 도입된 C 모델 감마나이프 도입과 건보 적용에 따라 전이성 뇌종양 시술이 점차 증가해 올해 350예 시술이 예상되고 있다.
감마나이프센터 이정일 교수는 “오는 2008년 암센터 개소 후 연간 500예 정도의 시술이 예상됨에 따라 기기의 업그레이드와 인력증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