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광고로 꼽혀...어린이타이레놀은 우수상
타이레놀 광고가 2005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제약부문의 최고 광고로 선정됐다.
18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타이레놀'의 독도 광고가 신문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 타이레놀, 엄마도 웁니다’ 편은 잡지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뽑혔다.
타이레놀 독고 광고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말합니다.대한민국 4천800만이 머리가 아픕니다’라는 메인 문구를 통해 독도와 두통을 연결시키면서 애국심도 고취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 광고는 지난 3월 신문에 게재됐을 때 상업주의 논란이 있었으나 결국 네티즌들로부터 ‘다시 보고 싶은 광고’로 꼽히기도 했다.
어린이타이레놀 광고는 ‘엄마도 같이 웁니다. 말도 못하는 아기가 열이 나면 엄마는 어디가 아픈지 알 수도 없고 겁부터 납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어린이 타이레놀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약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한 타이레놀 독도와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타이레놀 외에 ‘동아제약, 안녕하세요 박카스D’ 광고가 방송 TV부문의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18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타이레놀'의 독도 광고가 신문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 타이레놀, 엄마도 웁니다’ 편은 잡지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뽑혔다.
타이레놀 독고 광고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말합니다.대한민국 4천800만이 머리가 아픕니다’라는 메인 문구를 통해 독도와 두통을 연결시키면서 애국심도 고취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 광고는 지난 3월 신문에 게재됐을 때 상업주의 논란이 있었으나 결국 네티즌들로부터 ‘다시 보고 싶은 광고’로 꼽히기도 했다.
어린이타이레놀 광고는 ‘엄마도 같이 웁니다. 말도 못하는 아기가 열이 나면 엄마는 어디가 아픈지 알 수도 없고 겁부터 납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어린이 타이레놀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약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한 타이레놀 독도와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타이레놀 외에 ‘동아제약, 안녕하세요 박카스D’ 광고가 방송 TV부문의 우수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