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테라'보다 간손상 적으면서 효과는 동등
세팔론(Cephalon)은 미국 FDA가 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치료제인 스파론(Sparlon)에 대해 승인가능공문을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스파론은 6-17세의 ADHD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로 일라이 릴리의 스트래테라(Strattera)만큼 효과적이면서도 스트래테라같은 간손상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세팔론은 스파론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소아청소년정신과학회에서 발표했으며 내년 초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승인가능공문에서 조건부 승인을 내주면서 새로운 임상자료는 요구하지 않아 최종 승인까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파론은 6-17세의 ADHD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로 일라이 릴리의 스트래테라(Strattera)만큼 효과적이면서도 스트래테라같은 간손상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세팔론은 스파론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소아청소년정신과학회에서 발표했으며 내년 초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승인가능공문에서 조건부 승인을 내주면서 새로운 임상자료는 요구하지 않아 최종 승인까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