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력측정·안과질환 등 무료진료 실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안과무료진료를 실시했다.
김안과병원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진료단을 구성해 시력측정, 굴절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과 질환 관련 상담을 펼쳤다"며 "그 결과 모두 70여명의 아동이 진료를 받았고 수진자들은 안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눈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안과병원은 이번 무료진료에서 사시, 눈썹찔림 등으로 수술을 받아야할 상태의 아동들의 경우 무료수술을 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안과병원은 오는 23일에도 청운보육원(동작구 상도동)에서 무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진료단을 구성해 시력측정, 굴절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과 질환 관련 상담을 펼쳤다"며 "그 결과 모두 70여명의 아동이 진료를 받았고 수진자들은 안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눈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안과병원은 이번 무료진료에서 사시, 눈썹찔림 등으로 수술을 받아야할 상태의 아동들의 경우 무료수술을 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안과병원은 오는 23일에도 청운보육원(동작구 상도동)에서 무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