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9일까지, 정신질환예방·편견해소 홍보
경상북도청은 의료취약지역인 울릉도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과 진료상담 및 특별강좌를 27일부터 29일까지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한다.
경상북도정신보건심판 위원인 정신과 의사 5명의 협조로 민관이 연계해 실시하는 특별 진료는 지리적 여건과 시간적 제약으로 정신과 진료의 기회가 없었던 울릉군민을 위해 마련됐다.
진료는 본인의 정신건강과 가족의 정신질환 등에 대해 정신과의사가 직접 상담을 실시, 주민이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방법을 안내해준다.
경상북도는 "매년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및 정신질환예방 등 편견해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신보건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정신보건심판 위원인 정신과 의사 5명의 협조로 민관이 연계해 실시하는 특별 진료는 지리적 여건과 시간적 제약으로 정신과 진료의 기회가 없었던 울릉군민을 위해 마련됐다.
진료는 본인의 정신건강과 가족의 정신질환 등에 대해 정신과의사가 직접 상담을 실시, 주민이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방법을 안내해준다.
경상북도는 "매년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및 정신질환예방 등 편견해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신보건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