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연구원 분석... 공공부문 확대 탓
민간의료보험 시장이 앞으로 정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보험개발연구원이 최근 펴낸 '보험산업 중장기 전망 및 경영과제'를 보면 의료비 지출은 향후 급속히 늘어나겠지만 공공부문의 확대로 인해 민간부문은 상대적 부진이 예상된다.
보험개발원은 의료비 지출에 있어 공공과 민간부문이 6:4이던 것이(2005년 기준) 2015년에는 7:3 비중으로 공공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험개발원은 또 2006년 전망에서 '실손형 보험'의 활성화가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보험개발연구원이 최근 펴낸 '보험산업 중장기 전망 및 경영과제'를 보면 의료비 지출은 향후 급속히 늘어나겠지만 공공부문의 확대로 인해 민간부문은 상대적 부진이 예상된다.
보험개발원은 의료비 지출에 있어 공공과 민간부문이 6:4이던 것이(2005년 기준) 2015년에는 7:3 비중으로 공공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험개발원은 또 2006년 전망에서 '실손형 보험'의 활성화가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