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경감용 불구 약 1%의 환자에서 생존개선
소량의 방사선요법으로 난치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극히 일부에서 생존율을 개선하거나 관해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Cancer誌에 발표됐다.
호주 멜버른의 피터 맥캘럼 암센터의 마이클 맥 매너스 박사와 연구진은 증상완화를 위해 약한 방사선요법을 받은 2,337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약 1.1%의 환자는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하여 관해된 것으로 평가됐다. 대개 증상경감용 방사선요법은 일반적으로 장기간 질환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1%에서나만 생존연장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증상경감용 방사선요법은 암이 너무 많이 진행되어 치료되기 어려운 경우 통증과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비소세포폐암은 가장 흔한 폐암 중 하나로 5년간 평균생존율은 40%, 암이 진행된 경우의 생존율은 15%에 불과하다.
호주 멜버른의 피터 맥캘럼 암센터의 마이클 맥 매너스 박사와 연구진은 증상완화를 위해 약한 방사선요법을 받은 2,337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약 1.1%의 환자는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하여 관해된 것으로 평가됐다. 대개 증상경감용 방사선요법은 일반적으로 장기간 질환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1%에서나만 생존연장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증상경감용 방사선요법은 암이 너무 많이 진행되어 치료되기 어려운 경우 통증과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비소세포폐암은 가장 흔한 폐암 중 하나로 5년간 평균생존율은 40%, 암이 진행된 경우의 생존율은 15%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