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고 전이되지 않은 폐암은 치료가능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치료가능한 초기 폐암을 확인해낼 수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뉴욕의 웨일 코넬 메디컬 센터의 클라우디아 I 헨슈케 박사와 연구진은 1993년에서 2004년 사이에 컴퓨터 단층촬영을 한 약 2만9천명의 결과에 대해 분석했다. 이중 폐암으로 진단된 건수는 464건, 이중 436건은 비소세포 폐암, 나머지 28건은 소세포 폐암이었다.
비소세포 폐암 환자 중 전이되지 않은 폐암인 비율은 종양의 직경이 15mm 미만인 경우는 91%, 종양의 직경이 36mm 이상인 경우에는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세포 폐암인 경우에는 모두 고형 결절이 보였고 전이가 없는 비율은 종양 직경이 25mm 이하인 경우에는 67%, 직경이 그보다 큰 경우에는 23%였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양상은 작은 크기로 발견된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임파절 전이가 없는 대부분의 폐암은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성공률은 그 크기가 작을수록 높다고 지적했다.
미국 뉴욕의 웨일 코넬 메디컬 센터의 클라우디아 I 헨슈케 박사와 연구진은 1993년에서 2004년 사이에 컴퓨터 단층촬영을 한 약 2만9천명의 결과에 대해 분석했다. 이중 폐암으로 진단된 건수는 464건, 이중 436건은 비소세포 폐암, 나머지 28건은 소세포 폐암이었다.
비소세포 폐암 환자 중 전이되지 않은 폐암인 비율은 종양의 직경이 15mm 미만인 경우는 91%, 종양의 직경이 36mm 이상인 경우에는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세포 폐암인 경우에는 모두 고형 결절이 보였고 전이가 없는 비율은 종양 직경이 25mm 이하인 경우에는 67%, 직경이 그보다 큰 경우에는 23%였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양상은 작은 크기로 발견된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임파절 전이가 없는 대부분의 폐암은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성공률은 그 크기가 작을수록 높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