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CT, MRI, ANGIO 도입…양질 의료서비스
을지대병원(병원장 이진용)은 최근 최신형 정밀진단 장비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MDCT<사진>, MRI, ANGIO 등의 모델은 최근 국내에 보급되지 시작한 GE메디칼의 최신형 제품.
MDCT(다절편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의 경우 검사시간 단축, 1mm미만의 종양 진단 및 3D입체 영상구현이 가능해졌고 MRI는 영상선명도가 기존에 비해 40%나 향상되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NGIO는 8가지 각도에서 고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해져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을지대 병원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입원 및 외래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술연구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기존 장비보다 월등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킴은 물론 응급상황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도입된 MDCT<사진>, MRI, ANGIO 등의 모델은 최근 국내에 보급되지 시작한 GE메디칼의 최신형 제품.
MDCT(다절편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의 경우 검사시간 단축, 1mm미만의 종양 진단 및 3D입체 영상구현이 가능해졌고 MRI는 영상선명도가 기존에 비해 40%나 향상되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NGIO는 8가지 각도에서 고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해져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을지대 병원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입원 및 외래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술연구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기존 장비보다 월등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킴은 물론 응급상황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