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완 주임교수 "미래 위해 교실원, 동문 노력하자"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은 교실 창립 53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학술강연회를 열였다.
10일 기념식에는 지훈상 연세의료원장과 보직자 및 많은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동문들과 교실원들이 참석했다.
박희완 주임교수는 “지난 1953년 문병기 교수에 의해 독립 임상교실로 출발한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수많은 인재양상과 연구업적을 생산했다”고 평가하고 “다가오는 한 세기의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하기위해 전 교실원과 동문들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순서로 성상철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이 최근 구순을 맞은 정인희 연세의대 명예교수에게 국내 정형외과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앞장서온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기념품을 전달했다(사진).
학술강연회에서는 최근 정형외과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실적에 대해 민병현 교수(아주의대)와 김성재 교수(연세의대) 등 6명의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또 특강순서에서는 한대용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교통사과의 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의국수료 25주년을 맞은 교실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맞아 이병일교수(순천향의대) 등 4명이 참석해 교실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기념식에는 지훈상 연세의료원장과 보직자 및 많은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동문들과 교실원들이 참석했다.
박희완 주임교수는 “지난 1953년 문병기 교수에 의해 독립 임상교실로 출발한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수많은 인재양상과 연구업적을 생산했다”고 평가하고 “다가오는 한 세기의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하기위해 전 교실원과 동문들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순서로 성상철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이 최근 구순을 맞은 정인희 연세의대 명예교수에게 국내 정형외과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앞장서온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기념품을 전달했다(사진).
학술강연회에서는 최근 정형외과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실적에 대해 민병현 교수(아주의대)와 김성재 교수(연세의대) 등 6명의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또 특강순서에서는 한대용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교통사과의 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의국수료 25주년을 맞은 교실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맞아 이병일교수(순천향의대) 등 4명이 참석해 교실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