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CEO' 설문조사...30% "성형수술 받고 싶은 부위 있어"
국내 기업 임원들 가운데 절반이상이 성형수술을 통해 이미지개선, 자신감회복 등 긍적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 임원급 대상 정보사이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을 대상으로 '성형 수술, 나 이렇게 생각해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성형수술이 자신감 회복, 이미지 개선 등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전제 응답자의 45.1% '그렇다', 16.5%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무분별한 것만 아니면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는 것에 찬성하나'라는 물음에도 55.9%(그렇다 41.1%, 매우 그렇다 14.8%)가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특히 '내게도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33.7%로 조사돼 성형수술에 대한 국내 경영자들의 달라진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 임원급 대상 정보사이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을 대상으로 '성형 수술, 나 이렇게 생각해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성형수술이 자신감 회복, 이미지 개선 등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전제 응답자의 45.1% '그렇다', 16.5%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무분별한 것만 아니면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는 것에 찬성하나'라는 물음에도 55.9%(그렇다 41.1%, 매우 그렇다 14.8%)가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특히 '내게도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33.7%로 조사돼 성형수술에 대한 국내 경영자들의 달라진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