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 관상동맥, 폐암, 응급질환 진단에 탁월
전북대병원이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MD CT(다중단면 CT)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MD CT는 이전 나선형 CT에 비해 32배 빠른 영상을 제공하며, 목부위부터 횡격막까지 촬영 소요시간도 7초에 불과하여 기존의 30∼35초인 나선형에 비해 빨라졌다.
또 MD CT는 X-ray 노출 시간을 단축시켜 1mm 이하 간격 촬영도 가능해서 삼차원 영상은 물론이고 영상의 질까지 높아진다.
그리고 MD CT는 뇌동맥류, 관상동맥, 폐암, 응급질환 환자 진단에도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뇌동맥류의 경우 2분내에 촬영이 가능하다.
병원은 이에 따라 흉통이나 교통사고, 기타외상 질환도 3∼5분 이내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촬영이 가능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MD CT는 이전 나선형 CT에 비해 32배 빠른 영상을 제공하며, 목부위부터 횡격막까지 촬영 소요시간도 7초에 불과하여 기존의 30∼35초인 나선형에 비해 빨라졌다.
또 MD CT는 X-ray 노출 시간을 단축시켜 1mm 이하 간격 촬영도 가능해서 삼차원 영상은 물론이고 영상의 질까지 높아진다.
그리고 MD CT는 뇌동맥류, 관상동맥, 폐암, 응급질환 환자 진단에도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뇌동맥류의 경우 2분내에 촬영이 가능하다.
병원은 이에 따라 흉통이나 교통사고, 기타외상 질환도 3∼5분 이내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촬영이 가능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