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 3년만에 수술 5만건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 50,000건 자축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3년 5월 10일 개원한 이후 2년 11개월만에 이룩된 것으로 관절센터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기록달성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금까지 8655건을 기록한 정형외과를 필두로 외과(8503건), 이비인후과(5073건), 안과(5043건) 등이며 질환으로는 백내장 수술(1960건)이, 집도의로는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1777건)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백롱민 수술부장(성형외과)은 “그동안 전체 수술건 중 총 2556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수술이 시행됐다”며 “모든 의료진과 직원이 팀워크로 이뤄된 성과로 이번 5만건 달성을 계기로 더 멀리 더 높이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현재 외래환자 199만명을 돌파해 개원 3년을 앞두고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 50,000건 자축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3년 5월 10일 개원한 이후 2년 11개월만에 이룩된 것으로 관절센터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기록달성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금까지 8655건을 기록한 정형외과를 필두로 외과(8503건), 이비인후과(5073건), 안과(5043건) 등이며 질환으로는 백내장 수술(1960건)이, 집도의로는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1777건)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백롱민 수술부장(성형외과)은 “그동안 전체 수술건 중 총 2556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수술이 시행됐다”며 “모든 의료진과 직원이 팀워크로 이뤄된 성과로 이번 5만건 달성을 계기로 더 멀리 더 높이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현재 외래환자 199만명을 돌파해 개원 3년을 앞두고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