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5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김진선 교수 등 발표
조선대병원은 간호사의 학술 연구를 장려하고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근거중심 간호’라는 주제로 간호학술대회를 열었다.
조선대병원은 3일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선 조선대 간호학과 교수가 ‘근거중심 간호의 이해’를, 김경남 분당서울대병원 간호행정팀장이 ‘임상에서의 근거중심 간호’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간호사는 정기적으로 문헌을 모니터링해 관련된 분야에 필요한 연구로부터 근거를 수집하고 평가해 확인된 최상의 근거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대병원 간호부 국화송 간호사가 ‘가임기 맞벌이 부부 남편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윤현정 간호사가‘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자아 존중감, 영적안녕, 우울 및 삶의 질과의 관계연구’에 대한 간호논문을 발표했다.
또 김자옥 간호사가‘의료보험 심사간호사의 소진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김연 간호사가 ‘팀제 간호업무 도입 후 간호사의 만족도 조사’에 대해 강연했다.
조선대병원은 3일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선 조선대 간호학과 교수가 ‘근거중심 간호의 이해’를, 김경남 분당서울대병원 간호행정팀장이 ‘임상에서의 근거중심 간호’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간호사는 정기적으로 문헌을 모니터링해 관련된 분야에 필요한 연구로부터 근거를 수집하고 평가해 확인된 최상의 근거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대병원 간호부 국화송 간호사가 ‘가임기 맞벌이 부부 남편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윤현정 간호사가‘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자아 존중감, 영적안녕, 우울 및 삶의 질과의 관계연구’에 대한 간호논문을 발표했다.
또 김자옥 간호사가‘의료보험 심사간호사의 소진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김연 간호사가 ‘팀제 간호업무 도입 후 간호사의 만족도 조사’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