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서..진도군측 대대적 환영받아
전남 진도군은 21일 전국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와 병리과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창립 60주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은 400여명의 교수와 전공의 등 학회 회원들은 2박 3일 동안 진도에 머물면서 숙식을 모두 해결 하고, 진도의 전통문화체험과 관광 등을 병행해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됐다.
첫째 날(5월 18일)은 신임 전공의 워크숍, 평의원회, 특강, 심포지엄을 갖고, 심포지엄 후 저녁은 선상에서 아름다운 다도해 섬들과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선상만찬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둘째 날은 단기 과정, 특강, 심포지엄, 슬라이드 세미나를 열었으며, 저녁 만찬은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의 전통 남도민속공연 및 남도음식 한마당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5월 20일)은 남진미술관, 남도석성, 현대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유선생의 운림산방, 용장산성, 명량대첩지 등을 구경하면서 시원한 진도 바닷바람과 신선한 회로 진도의 멋과 맛을 즐기고 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도 섬여행 1번지인 진도에서 학문적 발전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진도의 넉넉한 인심과 맛깔나는 진도의 음식을 통해 회원들의 감성을 풍부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다가오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가족과 함께 진도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는 당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남대 사회교육원 진도캠퍼스 초대 원장을 지낸 김종재 전남대 경영학 박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진도에서 개최하게 됐다.
군은 400여명의 교수와 전공의 등 학회 회원들은 2박 3일 동안 진도에 머물면서 숙식을 모두 해결 하고, 진도의 전통문화체험과 관광 등을 병행해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됐다.
첫째 날(5월 18일)은 신임 전공의 워크숍, 평의원회, 특강, 심포지엄을 갖고, 심포지엄 후 저녁은 선상에서 아름다운 다도해 섬들과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선상만찬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둘째 날은 단기 과정, 특강, 심포지엄, 슬라이드 세미나를 열었으며, 저녁 만찬은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의 전통 남도민속공연 및 남도음식 한마당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5월 20일)은 남진미술관, 남도석성, 현대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유선생의 운림산방, 용장산성, 명량대첩지 등을 구경하면서 시원한 진도 바닷바람과 신선한 회로 진도의 멋과 맛을 즐기고 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도 섬여행 1번지인 진도에서 학문적 발전을 이루는 것은 물론 진도의 넉넉한 인심과 맛깔나는 진도의 음식을 통해 회원들의 감성을 풍부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다가오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가족과 함께 진도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는 당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남대 사회교육원 진도캠퍼스 초대 원장을 지낸 김종재 전남대 경영학 박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진도에서 개최하게 됐다.